집착공 소재를 내가 좋아하면 평타를 주겠는데

나는 떡대수를 좋아하고

수는 으흑 헉 어헉 때리지마세요를 계속 말해서 그냥 노잼으로..

 

내가 맞는 수를 좋아하면 유잼카테고리로 갔을 수도 있는 소설

 

공은 수를 줘패다가 결국 수는 공에게 시집가는 내용임. 끝..

미친놈이 사는 세상인데 나는 저절로 미친놈들이 사는 세상으로 읽었다.

남의 추천글을 보고 소설을 고를 때는 추천하는 사람의 취향을 잘 고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