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재미있게 읽었다.

양성구유 코드는 안 좋아하는데

소설의 다른 부분이 다 마음에 들어서 양성구유 부분도 그러려니 납득했다

그래 똥꼬로 애를 낳으려면 얼마나 힘들겠냐!

건강한 떡대수는 공을 3명쯤은 거느릴 수 있지 

 

전작을 왜 안 봤나 했더니 전작은 한뼘에서 나와서 표지가 구려서 안 봤나보다

다음주에 다른 책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