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구작 감성의 회귀물.

서로 사실은 러브러브였다 라는 얘기.

무난하고 3권완결이라 분량도 적절함.

그런데 왜 평타입니까.

왜냐면.. 보는 내내 떡대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하며 보았기 때문에.

재미.. 있는데 내가 심심한 날이었으면 유잼으로 후기를 썼을 것 같은데.

한달에 한 번 후기를 몰아쓰다보니 평타로 왔다. 나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