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대수이고 재미있긴 한데.

일본 남성향 에로코드가 많다.

아헤가오나 개구리포즈? 이런 코드를 모르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를 이해 못할 내용들일지도

나름 스토리도 있다

 

그런데 신성력이 다 사라진 어쩌고 설정이면 그런 허접한 사제가 그런 짓을 할 수 있지

마계가 옆집인가!

뽕빨물이니 뭐 그러려니..

본편까진 그럭저럭 재미있게 보다가

외전에서 완전히 식어버렸다

 

게임세상에서 한국으로 오고나서. 얘네가 돈을 벌기 위해 카페 알바를 하는데.

잘생긴 남자들이 게이커플이고 지들끼리 물고 빨면 굳이 걔네를 보기 위해 카페에 안올거니깐.

게이커플인걸 숨기고 알바를 하는데.

여자들이 잘생긴 남자 솔로들인줄 알고 돈쓰며 카페에서 음료랑 케이크를 먹는동안

게이커플은 지들끼리 좋아 죽으며 여자를 그냥 질투 소품으로 쓰고 있다

아 짜증나..

여자 등쳐먹는 게이커플이 또 지는 게이 아니래..

사랑한 사람이 남자일 뿐이래 

아오~~

 

아들을 위해 반찬을 싸들고 찾아가는 엄마까지 ㅠㅠ

이런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난 불호.

그래서 외전에서 급격히 식음.

 

무난한 키잡물

무난한 재미

재미있는데?

떡대수 에스에프 유잼

난 만족스러움

 

변저 심해 독사

평타 2021. 9. 4. 10:01

현대물이 더 재미있었다

김ㄻ 스위트홈

노잼 2021. 8. 22. 07:04

ㅊㅎ의 세계를 재미있게 봐서 기대했는데. 너무 내 취향이 아니었다.

불륜과 연상공. 아 정말 취향이 아니다.

연상이라 연하수보다 스마트폰을 잘 못쓰는 부분도 귀엽다기 보단 주변 어르신들이 생각나서 더 재미가 없었다.

 

김리밍 치한의 세계

유잼 2021. 8. 11. 22:50

이것도 뽕빨물 추천을 받아서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뽕빨물이 이 정도면 재미있지.

 

수 멘탈이 매우 튼튼해서 인상 깊었다

 

결론이 요가수업 등록이라니. 저 정도 멘탈이면 주식을 하다가 전 재산을 날려도 자살을 안할 재목이다.

그래서 좀 덜 찝찝했다.

재미있다

홀리파크 쾨니히

유잼 2021. 8. 11. 22:46

뽕빨물 추천을 받아서 읽었고 결론만 말하자면 재미있다.

별점 100개대라서 기대를 안했는데. ㅋㅋ

의외로 내용있는 뽕빨물이고 기승전결도 있고 술술 잘 읽히고 씬 종류도 여러가지다.

 

장미정원, 마계밖으로  류를 재미있게 봤다면 추천.

 

나는 이 종류의 뽕빨물이 아주 취향은 아닌데도 재미있게 읽었다.

다만 제임스가 지가 창관에 수를 보내놓곤 수 고객을 죽이는 부분ㅋㅋ 그런 부분이 후회 다정공클리셰인건 알지만 매우 가소로웠다

 

그치만 뽕빨물 굴림수 장르가 그렇지..

장량 킬 더 라이츠

유잼 2021. 8. 2. 12:44

무난하게  재미있었다

나는 리의 소설을 먼저 봤는데 확실히 비슷한 점이 꽤 있다.

그런데 이 소설이 더 먼저 나왔으니..

 

공통점이 있다는 이유로 리 작가와 장량 작가 두가지를 다 재미있게  보기는 힘들거다

리 작가가 트위터에서 장량작가에 대해 안 좋게 말을 하길래 왜 그런가 궁금해서 보았다.

소설을 재미있게 보려면 작가들의 트위터를 팔로우 하지 말아야 한다.

노벨정원도 더쿠도 정신병자가 많아서 오래하면 내 정신건강에 좋지 않더라.

 

 

그 결과 나는 이렇게 혼자 네이버 검색도 안되는 블로그에 나를 감금하였다

바이럴을 해야 되어서 트위터와 노벨정원을 해야하는 작가는 참 힘들겠어. 나는 독자니까 혼자 놀아도 되지만. 작가들은 그러면 매출이 떨어진다

떡대수 뽕빨물은 다 보는 나.

 

내용은 히어로가 되어달라고 하는데 그 히어로란게 이렇고 저렇고 한 히어로란 얘기.

이게.. 만화로 그리면 그냥 에로만화 도식대로 쭉 나갈 내용인데.

소설로 쓰면 만화 스토리를 옮긴 것 같은 딱딱한 느낌이 나기 좋은 소재이다..

 

만화의 한 장면을 소설로 옮기려면 좀 많은 노력이 필ㅇ한데 그런 노력이 완숙미가 좀 적다

 

그러나 떡대수 뽕발물이니 평타로 분류.

뽕빨물 치곤 재미있으나

이걸 재미있게 보려면 조건이 있다.

한국 선수가 반일감정을 가지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그 한국선수 후장을 후루룩 짭짭하는 외국선수들이 따라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쳐도 안 오그라들고 진심으로 기뻐하며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뽕빨물 치고 스토리가 있긴 하나.. 악마는 어디로 사라진 건지 모르겠지만 뽕빨물이니 어쩔 수 없다.

 

작가가 축구로 일본을 이기는 걸 매우 좋아하는게 느껴진다.

그건 좋다. 그러나 한국남자선수의 후장이 맛집이 되어서 그 결과 오일머니 부자 아랍남 브라질남 프랑스남이 반일을 한다뇨..

뽕빨물이라 섹스는 해야겠지만 애국은 또 해야한다니... 

 

일본만화의 클리셰 세계는 일본을 사랑해. 이런 장르를 한국인들이 얼마나 비웃냐.

이 소설은 그런 클리셰가 많이 들어있다.............

 

실제 선수들이 생각이 나도 안 토하고 볼 수 있다면 봐라.

나는 안그랬다

보다 토했다. 표지 개정전에 봐서 못생긴 남자선수가 초섹시여배우에로표정을 하고 있는 표지로 읽으니 더 속이 안 좋았다

 

주인공인 수. 마성의 동고 유진. 유진의 등번호는 7번이다

7번이 누구의 번호냐. 손흥민의 번호다.

유진의 동고에 정신을 못차리는 브라질의 미남 선수의 이름은 키카이다.

유명한 브라질 미남선수로 카카가 있다. 애아빠다.

나는 축구에 관심이 없어서 카카와 손흥민 밖에 모른다 그럼에도 매우 독서에 지장이 있었다.

카카와 손흥민의 ㅇㅇ가 연상되다보니 자꾸 현기증이 났다.

 

 

재미있는데 리디 평점이 왜 그러지.

재미있는데..

실험실에서 실험만 당하고 자라서 동정공인 점도 좋았고.

자몽소다 소설은 피폐로가면 하드코어하지만 톤 자체가 경쾌해서 술술 잘 읽힌다

나는 재미있는데 왜 평점이 그렇지.. 더블플레이어 만큼 재미있었다.

리디평점란에서 싸우기 싫어서 만든 블로그라서 여기에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