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님과 XXX

유잼 2021. 3. 17. 19:31

리디 평점이 적어서 기대를 안했는데 기대보다 재미있다?

난 재미있게 봤음.

날선 선생의 맛

유잼 2021. 3. 17. 19:27

키워드대로고 키워드만큼 재미있음. 

밤밤맨 휘핑보이

유잼 2021. 3. 7. 08:47

 

제목대로 열심히 맞는데. 전사였다니까 맞아도 안심이 됨.

3권에 가서 급격히 러브러브가 되면서 좀 재미가 없어졌지만..

그렇다고 3권까지 계속 맞고 있으면 러브가 없다고 싫어할 사람도 있겠다.

 

왜 ㅇㅇㅇ랑 되는지 모르겠고 캔디스가 더 나아보이지만.

표지가 이미 답을 말해줬다.

서브병환자인 나는 받아들였습니다.

레콩 나 혼자 잔다

유잼 2021. 3. 6. 21:20

 

생각보다 재미있다?

 

이건 SF 소설인데???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있는 재미없는 sf 소설보다 이게 훨씬 재미있다.

 

테마도 거울에 있는 노잼 작가들 앤솔로지보다 훨씬 좋네.

 

전 인류가 불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있을 때, 혼자만 감염이 안된 주인공이

수면제를 먹고 자는 수면방송을 하며 인기를 끄는 게 도입부의 내용.

 

인류의 멸망?을 인공지능이 막고. 인공지능이 인간을 사랑하는 등의 SF 요소가 들어있다.

결국 인간끼리 맺어지지만.ㅋㅋㅋ

 

재미있게 봤다.

키워드만 보고 기대한 내용과 달랐지만 달라서 더 좋았다.

재미있음.

그리고 공이 개새끼라고 불리지만 다른 bl 공보단 정상인임.

회사 사내 연애 형식이기 때문에.. 조직 안에 있는 미친 놈이라서..ㅋ

사내연애+이능력인 점이 신선했다.

씬도 적당했고.

재미있다

씬은 굶어죽지 않을 만큼만 들어있지만.

 

난 기떡물을 보고 싶었으나 전에 사 둔 책을 다 읽고 보려고 이걸 봤다.

 

수가 멘탈 갑이라 구박을 아무리 받아도 공에게 좋다고 고백하고

공이 거기 살살 녹는 내용.

 

공이 나중에 난 정신병자야엉엉 우는데.

아무리 봐도 수가 더 제정신이긴 해서. 공이 울만도 했다.

약만 먹어선 안되고 행동교정등을 해야 되는데.

하는 짓을 보면 수는 차도가 있을 행동을 하고 공은 안 나을 행동을 하다가 수랑 사귀고 나서 좀 나아짐.

 

공한테 거지니 뭐니 욕먹어도 힛! 히힛! 웃는 수가

우울증 약을 먹어서, 감정이 좀 둔감해지고 생각이 덜 생겨서 저러나보다 했는데.

원래 성격이 그렇단 설정인 모양.

대놓고 거지소리를 들어도 별로 타격도 없는 멘탈갑 성격이 왜 우울증인가 의문이 들었으나,

가정환경 문제라고 알려주니 납득이 갔다.

 

거지라고 욕먹어도 히힛 웃는 성격이면 어지간해선 우울증에 걸리기 힘들지.

반면 공은 성격이 정병에 걸리기 너무 좋은 성격임.ㅋㅋ

여자였으면 거식증이 왔을 성격. 남자면 왜 안오냐면. 여자들에게 요구되는 사회의 미의 기준과 남자의 미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공이 샐러드 드레싱안먹고 체지방에 신경쓰며, 근육이 있는 아름다운 몸을 만들고자 하는데.

여자였으면 개말라 모델을 따라하며 굶다가 거식증이 오지.

남에게 완벽하게 보이려고 무리하고 예민하게 바르를 떨며 토하고 손톱뜯고

남 시선을 신경쓰며 남을 모함하던 공이

멘탈건강왕 수를 만나고, 잘못도 시인하고 사과도 하고. 본인 감정을 솔직히 드러낸다.

 

 

한 줄 요약 공이 정병이다가 수를 만나서 정병이 나아지는 내용.

 

기떡물이 보고 싶은 기분이었으나, 초건전한 소설을 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다.

나는 공수가 섹스나 열심히 하길 바라며 비엘을 보는데.

남자의 정병이 치유되는 내용이었다. 내 니즈와 안 맞는 소설이나 재미있었다.

기떡물이 되려면 공이나 수가 돌아야 되는데. 이 소설은 공 수의 정병이 너무 착실히 치유되는 소설이므로 기떡물이 될 수 없다.

 

재미있게 보았지만. 그래도 난 역시 기떡물이 보고 싶다. 이 소설을 다 봤으니 새 소설을 사러 가야지.

 

 

생각보다 재미있음

 

그리고 랜덤 카드뽑기가 아니니 게임으로 치면 혜자게임

 

리다무로 조금씩 보는 중

 

전투나 육성 부분이 재미있다

 

그러나 씬이 없다 난 씬이 없는 비엘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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